미소

가시오갈피의 생약명은 자오가피, 다른 이름으로 가시오갈피, 민가시오갈피로 불림. 암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 있음은 임상실험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가시오갈피를 애용한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속 계곡에서 자란다. 크기는 2 ~ 3 미터 정도이다. 전체에 가늘고 긴 가시가 빽빽이 나며, 특히 잎자루 밑에 가시가 많다. 잎은 손바닥 모양 겹잎으로 어긋나고,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3 ~ 5개 나오며 톱니가 있다. 6 ~ 7월에 자황색 꽃이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우리나라에는 오갈피나무가 여러 종류 자라고 있는데, 그중에서 중부와 북부 지방의 높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가시오갈피가 항종양 작용을 비롯해 약효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효소의 역할 • 설탕을 과당과 포도당으로 만든다. 설탕을 섭..

암의 예방과 치유에 좋은 씀바귀의 생약명은 고채, 다른 이름은 쓴 귀물, 씨랑 부리, 쓴 나물, 싸랭이라 불림. 씀바귀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전국 각 지역의 산과 들에서 흔히 자라며 높이는 25 ~ 50 센티미터 정도이다. 위장에 좋고 피를 맑게 한다 해서, 예로부터 즐겨 먹던 풀이다. 줄기는 가늘고 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자르면 쓴맛이 나는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뭉쳐나며 꽃이 필 때까지 남아있다. 잎자루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깊이 패어 들어간 흔적이 있다.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끈다. ● 효소란 무엇인가? 효소는 물질대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화학 반응을 조절하는 복합단백질을 말한다. 생명체에 꼭 필요한 것..

암의 예방과 치유에 좋은 민들레의 생약명은 포공영, 다른 이름으로 지정, 포공초, 금잠 초라 불림. 약제로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위염을 다스리는데 효능이 있는 민들레는 전국각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서식장소는 들판의 풀밭이나 길가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잎이나 꽃줄기 및 뿌리를 자르면 우유 같은 흰 즙액이 나온다. 높이는 30 샌티미터 정도이고, 뿌리는 깊고 길게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둥그런 방석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가장자리에 연한 자색 반점이 있으며, 실 같은 흰 털이 나 있다. 개화시기는 4월 ~ 5월인데, 뿌리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서 그 끝에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송이가 하늘을 향해 핀다.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

암의 예방과 치유에 좋은 뱀딸기의 생약명은 사매, 다른 이름으로 뱀딸기, 홍실뱀딸기, 땅딸기로 불림. 암의 예방의 효과는 약리 실험에서 후두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이미 입증되었으며, 동물 실험결과, 항종양작용이 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어린 시절, 풀밭과 산기슭을 뛰놀다가 나도 모르게 너무 예쁘고 먹고 싶어서 열매를 따서 그대로 입으로 넣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어서 , 굳이 야외로 나가지 않아도 도시의 야산입구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서식 장소로 풀바이나 논둑의 양지에서 흔하게 자란다. 덩굴이 옆으로 뻗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는 이 모양의 톱니가 , 뒷면에는 긴 털이 난다. 꽃은 4~5월에 노란..

암의 예방에 효과적이고 치유에도 도움을 주는 느릅나무의 생약명은 유근피, 다른 이름으로 뚝나무, 빛느릅나무로 불림. 우리나라 전국 각 지역의 산기슭이나 골짜기에 서식한다. 줄기껍질은 붉은 갈색이며, 나이가 들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잎은 타원형으로 좌우 크기가 다르며, 두께가 두껍고 윤기가 난다. 잎 가장자리에는 자잘한 톱니가 있다. 꽃은 3월~ 4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꽃이 핀다. 열매는 연갈색으로 따스한 5월 정도에 연갈색으로 여문다. 모양이 납작하고 날개가 달려있어 번식하기 좋은 형태이다. 바람에 날려 번식한다. 한방에서는 줄기껍질을 유피, 뿌리껍질을 유근피, 잎을 유엽이라고 하는데 , 폐와 장이 튼튼해지고 소변이 잘 나오며 염증을 가라앉히고 부패를 방지하며 염증을 없애주면서 새살이 생성되게 도아준다..

암의 예방과 치유에 좋은 꾸지봉 나무의 생약명은 자목, 다른 이름은 구찌봉 나무, 활뽕나무로 불림. 꾸지뽕나무는 남부지방의 산기슭이나 들판에서 자라는데, 3 ~ 5미터 높이에까지 이른다. 일반 뽕나무와는 달리긴가시가 달렸으며 , 잎의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을 자르면 우유 같은 흰액이 나오며 , 열매에서도 같은 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도 즐겨 먹는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산야초는 재배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은 영양소들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등이 풍부하게 들어..

겨우살이의 생약명은 기생목, 다른 이름으로 붉은 열매 겨우살이로 불림. 암이나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좋은 약초들은 척박한 땅이나 , 식물이 살기 어려운 척박한 곳에서 자란다. 겨우살이 역시 땅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 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식물이다. 떡갈나무, 참나무, 소나무, 전나무 등의 나무 꼭대기에서 자생한다. 둥지같이 둥글게 자라 지름이 1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다. 꽃은 3월에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 피고 꽃대가 없으며 , 열매는 둥글고 10월에 연 노란색으로 핀다. 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 산새들이 좋아하며 , 이 새들에 의해 씨앗이 나무로 옮겨져 퍼진다. [ 채취 ] 12월이나 한겨울에 채취한다. 겨우살이 채취는 쌓인 눈을 헤치며 나무 위에 있는 겨우살이를 얻어야 하는 작업이다. [ 식용 ..

항암에 좋은 민들레의 생약명은 옥죽이며 다른 이름으로 괴불꽃, 황정, 황지, 죽노풀로 불림. 당뇨 및 암의 예방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면서 마음을 평안하게 가짐이 중요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나 스트레스와 상처받는 일이 생깁니다. 주변에서 살펴보면 , 이에 대처하는 자신들의 생각과 방법이 모두 다르고 극복해 내는 방식도 다른 것 같습니다. 당뇨 및 암 예방 및 치유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업무량 관리 ㅡ 현실적 실천이 중요하므로 업무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루 일과의 일지를 작성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경계를 설정하기 *균형 잡힌 일상생활 ㅡ 가능할 때마다 운동과 스트레칭하기 , 적절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기(과도한 정크푸드, 카페인, 술, 담배 피하기) * 스트..

미나리의 생약명은 수근 다른 이름으로 잔잎 미나리, 근채로 불림. 고혈압과 수면장애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고혈압은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 고충이 있으므로 고혈압 예방이 중요하다. 만약 고혈압이라면 혈압을 낮출 수 있는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식이요법을 제대로 하면서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맛있는 건강식을 먹을 수 있다면 굳이 고혈압 약을 계속 먹을 필요가 없게 되므로 , 일석이조인 셈이다. 습지에서 자라고 흔희 논에서 재배한다. 줄기 밑 부분에서 가지가 갈라 옆으로 퍼지고, 가을에 기는줄기의 마디에서 뿌리가 내려 번식한다. 줄기는 털이 없고 향기가 있으며 , 키는 20 ~ 50 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진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

암의 예방과 치유에 효과가 있는 쑥의 생약명은 애엽 다른 이름으로 의초, 약애로 불림. 쑥은 여러 가지 용도로 쓰인다. 효능은 음력 단오가 적기다. 여러 가지 형태로 조리하거나 뜸과 목욕제 등으로 뛰어난 약성이 있는 민초이다. 오래 묵은 것일수록 효능이 좋으며 , 생것은 성질이 차고 말린 것은 따스하다. 우리나라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하는 다년초로써 그 종류만 해도 30여 가지가 넘는다. 어린애쑥은 식용을 하며 봄에서 여름까지 채취한다. 어린잎은 4월부터, 약재는 쓰는 것은 음력 5월 단오에 채취한 것이 가장 효과가 좋다. [식용] 줄기와 잎자루는 약용, 어린잎은 식용으로, 잎은 뜸을 뜨는데 쓰인다. [효능] 항균, 항암효과, 암 예방, 각종 성인병, 생리통 개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