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실천

청미래 덩굴 - 항암에 좋은 산야초

올링울링 2024. 1. 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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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예방과 치유에 좋은 청미래덩굴의 생약명은 토복령, 다른 이름으로 망개나무, 명감나무, 매발톱가시로 불림.   흔하게  염증치료에   청미래덩굴이 많이 이용된다.  종양의 시작은 염증에서부터 시작되어  양성에서  악성으로 진행되므로 ,   만성 염증은  방치하지 말고  치료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성 떨기나무이다.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답다.    열매가 탐스러워 곧잘 맛보기도 하는데  맛은 별로 없다.  나무의 크기는 2미터 정도로  굵고 딱딱한 뿌리줄기가 꾸불꾸불 옆으로 길게 뻗어가며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윤기가 난다.
망개잎으로 떡을 싸서 보관하거나  된장 고추장 위에 덮어 음식의 변질을 방지하기도  한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열매도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뇨, 해독, 거풍등의 효능이 있어  한방에서는  뿌리를 관절염,  요통, 종기 등에 이용한다.

우리가 산야초를 접할 때,  치료약의 개념보다는  산야초의 풍부한 영양소와  섬유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연치유력이 강화됨에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병을 치료하는 데는  약도 중요하지만   마음가짐과  자신감, 좋은 음식과 식이요법이  아주 중요하다.

[ 채취 ]
늦가을이나 초겨울에 뿌리를 파서 수염을 제거하고 흙모래를 씻어낸 후  햇볕에 말린다.

[ 식용  ]
*  어린순은 나물로 해서 먹는다.
*  차로 만들어 달여 마신다.
*  찹쌀가루로  만든 떡을 망개잎 사이에     넣고 찐다.

[ 효능 ]

1. 관절염,  백혈병, 당뇨병, 만성피부염, 각종성병, 항암제
2.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중, 부처손, 꾸지뽕나무, 청미래덩굴이 효과 있다.  달여서 복용한다.
3.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4. 동물실험결과, 암에 대한  종양 억제 효과는 30~ 50 % 정도, 생명 연장률은
50 % 이상이었다.

[효소 담그기]
1. 물기를  빼서 말린 뿌리와 감초, 생강, 대추를 섞어 ,  그 세 배 정도의 물을 붓고 절반 이하가 될 때까지  먼저 졸인다.
2. 청미래덩굴 열매와 설탕을  1 : 1 비율로  섞어 용기에 넣고   먼저 졸여낸  액체를 식힌 후  용기에 붓는다.
3.  3개월 정도 발효시킨 후 건더기를 걸러낸 다음, 6개월 정도  더  숙성시킨  후  음용한다.

[효소의 작용]
* 소화흡수작용 -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로의 흡수력을 촉진시키므로  생기가 넘친다.
* 분해 배출작용 -  장에 쌓인  찌꺼기와 독소를 분해하여 배설하며, 세포 속의 이물질과 염증물질, 공해물질 등 각종 노폐물도 분해하여 땀이나 소변 및 가스를 통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효과를 높이려면 간단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 항염 항균작용
백혈구를 도와 몸속으로 침입한 세균을 포획, 분해하고 해독시킬 뿐 아니라 항생제  이상의 강력한 살균 작용을 한다.
* 세포 부활 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재생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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